제목 | 존경받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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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왕초보 발음 | 작성자 | 염정희 | |
조회 | 1988 | 등록일 | 2014-10-23 21:50:05 | |
영어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저희 가정은 외벌이 가정이에요. 이제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 별 탈 없다보니 미래를 그리게 되네요. 가족들의 미래 남편의 미래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요. 제가 자식에게는 존경을 남편에게는 믿음을 부모님께는 안심을 드려야겠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 아이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니 사실 별 게 없더라고요. 아이한테 모범을 보이며 존경도 받겠지만 사실 아이에게 뭔가를 알려줄 수 있어야 되겠더군요. 친척언니들한테 육아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는데 이쯤 되니 교육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엄청 놀랐어요. 별로 사람들과 소통도 하지 않고 인터넷도 하지 않고 가정 꾸리는데 에만 열중하다보니 그런 정보가 없었거든요. 상상도 못했던 나이부터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더라고요. 아이에게 무리 시키고 싶지 않은데 시켜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남편과 상의해서 저희가 직접 다양한 교육을 시키기로 했어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아직 후기를 쓸 단계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공부를 요즘 하도 많이 하다 보니 뭔가 이런 식으로라도 남겨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싶네요. 모든 부모님들 부모님이 되실 분들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