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어?↗ 지루하지 않아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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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왕초보 발음/영상 발음사전/패턴미션/네이티브 습관영어/콩글리쉬 바로잡기/미용실 영어 | 작성자 | 한주이 | |
조회 | 2016 | 등록일 | 2014-10-25 21:05:20 | |
제가 학생일 때는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다보니 영어가 재미없고 하기 싫었어요ㅠ_ㅠ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때는 영어를 배우지 않았어요 08년도부터인가 의무교육이 되었다고 하더군요.ㅋㅋ 진작 그랬으면 제가 영어를 좀 편하게 했을수도 있을텐데.. 전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한 세대라 나중에 시작했어야 했죠ㅋㅋ 어쨌든 그렇게 영어를 시작했는데 별 흥미를 못 느꼈어요. 재미도 없고 뭔가 어렵고 막막하고... 아무튼 저는 이상하게 탐구과목? 같은 것만 열심히 했다는...ㅋㅋㅋ 그렇게 영어랑 담을 쌓고 살다보니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일이 점점 잦아지더군요.. 입시, 여행, 입사, 생활 등등 제가 지금까지 했던 많은 일들에 영어가 걸리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ㅠ_ㅠ 영어는 해야 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영어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 유명한 영어책을 사서 공부하기도 하고 유명한 학원에도 다녀봤어요ㅋㅋ 결과는 별로 안좋았죠.. 그냥 학창시절 안되던 공부했던 기억만 떠오르고 당췌 재미가 없었어요.. 재미있으려고 공부하는건 아니지만 나이가 나름 찼는데 하기 싫고 힘든 걸 억지로 하려니 너무 지치는거에요.. 사실 영어 없이도 살기는 했는데..부터 시작해서 온갖 포기하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너무 들려와 매번 포기했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블로그에서 우연히 개구리알 영어스쿨 알게 되고 이렇게 영어에 익숙해진거죠. 완전 초창기 블로그때 서로 인연 맺고 꾸준히 영어소식 조금씩 받았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에 조금 거부감이 사라졌거든요. 그러다 한 달 전쯤 회원가입하고 어느 순간 행복권 구매하고 있더라고요ㅋㅋ 지금까지는 실패했지만 이번엔 왠지 성공할 것 같다는 촉이 확! 와서ㅋㅋㅋ 그 촉이 왔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했던 다른 영어공부랑은 다른 강의스타일과 몰입도였어요. 정말 쉬운 것부터 완전 자세하게 짚어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강의 풀어나가는 스타일이 저랑 너무 잘 맞았어요. 사실 영어 자세하게 가르쳐주는 데는 많은데 그러다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이거든요.. (저같이 영어 거부감이 강했던 사람들한테는...ㅋㅋ) 그런데 여기 개구리알 영어스쿨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한테 잘 맞았어요. 자꾸 새로운 비디오가 업로드 되니까 진도를 막 빠르게 빼지는 못하고 있는데 조만간 더 스피드 올려보려고 해요ㅋㅋ 물들어왔을 때 노 저으라고 왠지 탄력 받았을 때 더 열심히 해야 될 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