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남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공부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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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 왕초보 발음/네이티브 습관영어 | 작성자 | 현덕용 | |
| 조회 | 2564 | 등록일 | 2014-11-28 21:04:25 | |
남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라고 말한 건 다른 게 아니고 저희집 아래에 외국인 이웃이 살거든요 8가구밖에 없는 작은 빌라라서 서로서로 거의 다 알고 꽤 친하게 지내요 저보다는 10살정도? 많은 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몇 살인지 얘기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왔다갔다 하며 짧게나마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이분이 대학교에서 영어 가르치시는 분이라 저한테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다가 그분 여행 갔다오는 동안 고양이를 봐주게 됐는데 그때 이후로 꽤 친해져서 더 많이 얘기도 하게되고 친구처럼 지내게 됐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영어가 너무 짧다보니 무슨 회화책에 나오는 얘기만 하는것같고 제가 답답해서 영어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따로 다니기는 시간이 부족하고 혼자 XX영어회화, 회화완성, 기적의 100일 뭐 이런 책들 있잖아요 그런걸 봤는데 별로 도움이 안됐어요 결국 강의가 필요하겠구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개구리알 영어스쿨까지 오게 된건데요 처음에 2개월 끊었다가 이번에 6개월로 재신청했습니다. 발음도 너무 좋아지고 표현도 자연스러워졌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받고나니 더 하고 싶어지고 영어 자체가 너무 즐거워졌습니다. 배워본 것을 적용할 수 있는 외국인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좋은 환경이었네요! 성장한 제 자신을 외국인한테 검증(?)받을 수 있다는게 대단한 행운이 아닌가 싶네요ㅋㅋ 개구리알 영어스쿨과 함께면 더욱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성장할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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