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취향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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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19금 영어 | 작성자 | 장정준 | |
조회 | 3997 | 등록일 | 2016-01-04 17:52:14 | |
말 그대로 취향저격! 영어 공부 얼마만큼 했니? 라고 물어본다면 아마 제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전 6살때 부터 현재까지 한번도 쉬지않고 영어공부를 한 케이스입니다. 실력은 공부한 기간이나 쓴 비용에 비해 잘 키우지 못해 넘나 안타깝지만. 요새 들어 영어에 영자도 보기 싫은만큼, 정말 듣기 싫은 만큼 질리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많이 해봐서 그런지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었어요..흑흑. 그렇게 의욕없는 연말을 보내던 중, 유투브에서 19금영어 관련 인터뷰 동영상을 접한 후 저두 사람인지라, 인간인지라~ 19금영어가 몹시도 궁금하여 개구리알 영어스쿨까지 흘러들어왔죠.
제일 먼저 몹시도 궁금했던 19금영어 수강권을 결제한 후 바로 수강을 했죠. @.@ 띠용! 19금영어 강의를 본 제 표정입니다 ㅋㅋㅋ 와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진짜. 야하겠거니, 외설스럽겠지, 욕설만 드릅따 나오거 아니겠지 란 편견과 오해를 한방에 쏵~ 날려버렸습니다. 실제로 19금 영어에서 배운 표현들을 트위터와 페북으로 제 외국인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누가 이렇게 잘 설명해줬냐고 할 정도로 놀라워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표현들은 정식적으로 책에서 배우지 못할뿐더러 외국에 나가서 생활해봐야 경험으로 터득할 수 있는 건데 라고 하면서요.
어째든, 전 19금영어 때문에 다시 영어공부에 흥이라는 것이 폭발하였고 ㅎㅎㅎ 개구리알 영어스쿨에서 다른 강의들도 수강하기 위해 1년 수강권도 냉큼 구매했습니다. 커피 몇 잔 덜 마시고, 술 몇 번 덜 마시는 걸로 타협해서 말이죠 ^^ 정말 제 취향을 아주 제대로 저격한 개구리알 영어스쿨. 앞으로도 열심히 제 취향 빵야빵야 저격해주시길 바라면서~ 더 많은 19금영어강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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