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콩글리쉬 ㅡ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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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 /콩글리쉬 바로잡기 | 작성자 | 최진주 | |
| 조회 | 3067 | 등록일 | 2014-08-07 16:36:50 | |
저는 하와이에서 교환학생을 6개월간 했어요. 그때 엄청 놀랐죠ㅠ 아~ 내가 알고있는 영어가 영어가 아니었구나.. 콩글리쉬였구나..... 린스부터 시작해서 에어콘, 모닝콜 등등 일상생활에 들어가 있지 않은 콩글리쉬가 없더라고요 지금은 대학원 유학준비를 하면서 네이티브 습관영어를 위주로 듣고, 패턴미션이랑 발음, 발음사전도 보고있어요. 영어는 어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문화차이 같은 것 때문에 말투나 뉘앙스도 어색하고 하와이 있을때 주변 친구들도 그런 부분을 많이 알려줬거든요.ㅠㅜ 그런 미흡한 부분들을 개구리알 영어스쿨 선생님들이 다~ 잡아주시는거에요!! 아무튼 영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콩글리쉬 바로잡기를 병행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먼저, 원어민들 대화를 들으며 듣기도 잡기 편해요. 듣기는 많이 들을수록 실력이 느는데 먼저 시작하면 시작할수록 좋지 않겠어요? 원어민들 대화속도가 일반인 대화보다는 약간 느리지만 지금까지 들어왔던 영어시험 듣기(?)보다 훨씬 현지인 대화랑 비슷한 톤과 뉘앙스라 저는 거부감이 없었어요. 두 번째로는 친숙한(?) 콩글리쉬를 들으면서 바로잡으니까 연상이 잘되어서 더 외우기도 쉽고 일상생활에서도 기억이 다시 나기 때문에 강제(?)복습이 되어서 더 좋아요.ㅋㅋ Betty샘 강의 스타일도 너무 재밌어서 학습효과 세배인듯ㅋㅋ! 다음으로 이건 저만 경험한 걸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콩글리쉬를 바로잡으면서 영어에 흥미를 많이 붙였어요.. 무턱대고 영어를 시작하자니 막막했고.. 교환학생 붙었을 때도 시험점수는 맞췄는데 막상 영어로 생활하려니 부담도 되고.. 회화 학원에 다녀야하나 별 별 생각을 많이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된 상태로 하와이에 좀 먼저 가서 어학원 다닐 때 혼자 영어에 흥미붙이는 노력들을 해왔고 그중에 하나가 Betty쌤 말대로 콩글리쉬를 English로 바꾸는 거였거든요. 이게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흥미가 붙게 되고 흥미가 붙으니까 저절로 제 생활속에서 영어가 이뤄지는 게 신기했어요. 다른 분들도 콩글리쉬 바로잡기로 흥미도 붙이고 생활 속에서 영어를 실천해보시길 바래요! 콩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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