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당연히 영어인줄 알고있었는데... 콩글리쉬 였다니!!! OMG |
17
|
||
|---|---|---|---|---|
| 강의 | /콩글리쉬 바로잡기 | 작성자 | 서형석 | |
| 조회 | 2910 | 등록일 | 2014-08-22 00:05:01 | |
여기저기에 콩글리쉬가 진짜 엄청 많더라고요. 저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포볼, 홈인, 데드볼, 영어인데 한국어+영어 인줄 알았던 빈볼도 있더라고요.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하니까 당연히 영어인줄 알았는데...
암튼 요즘 영어공부 중간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콩글리쉬 바로잡기를 듣는데 정말 좋아요!!~ 촉이 오는 단어로 찍어서도 많이 맞추지만ㅋ 이게 콩글리쉬였구나! 하면서 쉽게 기억되는 점이 콩글리쉬 바로잡기의 장점인거같아요. 영어단어 외울 때 수십번을 잊었다가 외웠다 반복해야 외워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콩글리쉬 바로잡기는 한번만 들어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니까 강제반복이 된달까?ㅎ 물론 베티쌤의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더욱 쉽게 외운것도 있습니다!
또! 구간반복 기능으로 외국인들 대화만 계속 듣는것도 좋더라고요. 계속 들으면서 발음이나 오르락내리락 하는 외국인의 느낌도 들으면서 혼자 따라해봐요~ 한번은 너무 크게 따라해서 마주오던 사람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했어요;; 이어폰만 꼽고 들으면서 가니까 전화하는줄 알았나;;;
일상생활에서 접하니 자주 반복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이해하니 쉽게 기억되고 대화도 공부하니 발음과 듣기도 공부되고
콩글리쉬 바로잡기 하나로 1석3조의 효과를 보네요! Thanks Betty!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