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거주하는 유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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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기초문법/네이티브 습관영어 | 작성자 | 장혜란 | |
조회 | 2857 | 등록일 | 2014-08-31 19:30:10 | |
외국이랑 한국 다른게 너무 많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니까 적응하기도 힘들었죠. 이제 일상생활은 좀 적응이 됐는데 다른 부분이 절 힘들게 했어요.. 저는 시카고에서 공부하는데요 제가 스타일에 관심이 엄청 많거든요? 옷이나 화장품은 골라서 사면되는데 머리가 문제에요ㅠㅜ 사진을 보여주면서 살짝만 바꿔서 말하는데 잘 이해도 못하고 엄청 힘들었거든요. 관련 미용실 용어나 표현 같은걸 인터넷에서 찾는데 Ju샘 맛보기강의를 보고 이거다! 했죠 가격도 너무 착해요. 여기서 거~한 외식 한번 안하면 됐거든요. 바로 결제하고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ㅠㅠ 살롱에서 스타일 상담하는 것부터 결제하는 것까지 제가 찾던 내용이 다 들어있더라고요! Ju샘이 알려주신 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디자이너분과 미용실 영어가 통했어요.. 제가 궁금했던 헤어스타일이나 염색, 펌 방법 등의 전문용어도 정말 세분화되어있어서 나중에도 충분히 써먹을 수가 있겠더라고요. 강의노트에 정말 세세하게 정리 잘되어있어요!! 덤으로 네이티브 습관영어!! 이것도 저한테 너무 좋은게, 교과서나 학원 같은데서 배웠던 영어가 아니라 현지인들이 습관처럼 쓰는 표현만 따로 모아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네이티브 습관영어를 하고나니 지금까지 정말 교과서적인 표현만 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외국인들이 듣기에 좀 어색한 부분이 있었을 것 같아요ㅋㅋ 똑같은 표현인데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과 교과서적으로 표현하는 게 다르듯 말이에요.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아~ 오늘 뭐땡기는거 없어? 뭐 먹을지 모르겠어~” 라고 말할 것을 “오늘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음식이 없니? 나는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 라고;;; 아주 딱딱하게 말했던 거죠.. (What are you in the mood for?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한국에서부터 이런 진짜 영어를 배웠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ㅠㅠ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안게 어디에요? ^ ^ 많이 도와주세요. 고마워요 Ju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