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제목 | 큰일날 뻔 했어~ 아슬아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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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제목 | That was close. |
That was close.
큰일 날 뻔했어. 아슬아슬했어.
Hey, what's up?
안녕하세요, 개구리알 영어스쿨입니다. :)
씐나는 개구리알 생활영어 시간입니다.
이번 주 표현에서 배울 영어표현을 먼저 사진을 통해 보여드릴게요.
감이 팍~ 오실거에요 (찡긋)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남자,
Whew~~~~~~~~~
Phew~~~~~~~~~~~~
한국 표현으로는
휴우~~~~~~~~~~~~~~~~
이렇게 몰래 어떤 일을 하다 걸릴 뻔했을 때!!!!!
큰일이 날 뻔했는데 겨우 피했을 때!!!!!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고 미친 듯이 팔딱 뛰는 순간에
다행히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잘 넘겼을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 바로 오늘의 주제입니다.
That was close.
큰일 날 뻔했어. 아슬아슬했어.
That was: [That is의 과거형] 그건 ~였다
close: 가까운
그것은 가까웠다? 오잉? 뭐가 가까웠단 말이지? 어리둥절하죠~
이 표현은 이 2가지의 상황에 처했을 때 자주 쓰여요.
① 위험한 상황을 가까스로 피한 경우
예를 들어, 운전할 때 차선을 바꿔야 할 경우가 있죠.
차선 변경하는데 앞 차와 거의 부딪힐 뻔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부딪치지 않고 무사히 차선을 변경 한 후,
That was close.
어휴~앞 차 박을 뻔 했네.
야구장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야구 관람을 하던 중
갑자기 이쪽으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재빠른 순발력으로 가까스로 피했을 때,
That was close.
휴~ 하마터면 야구공에 맞을 뻔 했네.
이렇게 위험한 상황을 모면한 경우에 쓰여요.
② 아슬아슬한 경우
'어, 저 버스 타야 하는 데~
저 버스 놓치면 20분 넘게 또 기다려야 하는데!!!!
안돼!!!!!! 아저씨~~~~~~~~ 스토옵~!!!!!'
그 버스가 출발할까 걱정돼서 아주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마구마구 달려가 겨우겨우 버스를 탔을 때!
That was close.
아슬아슬했어! 버스 못 탈뻔했네!
이렇게 쓰일 수 있어요 :)
실생활 예문을 보러 갈까요?
A- Watch out! There's a pedestrian!
조심해! 보행자가 있잖아!
B- (Suddenly pressing the brake pedal)
(갑자기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Ugh! That was close! Thanks for the warning.
헉! 큰일 날 뻔했네! 알려줘서 고마워.
★ That was close. 발음듣기 ★
"엄마야! 큰일 날 뻔했네! 휴! 살았다~"라고 말할 때,
That was close.
와 비슷한 의미의 표현들로
That was a close one.
That was a close call. 이 있고,
더 강조해서 말하고 싶을 땐,
so [정말, 너무나, 대단히]를 넣어
That was so close. 라고 하면 된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 :)
실전에 강한 영어는 gogoges.com ♥